12/16/2009

영어 사투리

오렌지 카운티와 샌디에고는 불과 한시간 거리.

그런데, 영어 발음이 약간 다르다. 아주 미세하면서도 명확한 차이가 난다. 회사에는 샌디에고 인근에서만 계속 살아 온 사람들이 많은데, 발음이 굉장히 거칠다. 그에 비해서 오렌지 카운티 주민들은 좀더 부드럽고 알아 듣기 쉬운 발음이다. 물론 타주에서 오거나 그런 애들은 발음이 중화 되어서 샌디에고 특유의 발음은 없는 것 같다. 몇몇 샌디에고 토박이들의 발음이 조금 다르다라는 것이다.

우리 나라를 예로 들자면 서울과 충청도 정도의 거리이니까. 다를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든다.

이래서 언어 배우는 것은 힘든 일일 수도...

12/15/2009

웹센스 첫날


San diego
Originally uploaded by ohjeongwook
오늘 웹센스(Websense)로 첫출근을 했습니다. 아침에는 안 막혀서 1시간 10분, 퇴근때에는 차가 프리웨이에 한대 멈춰서 트래픽이 발생하고, 또 중간에 US Marshall들이 총들고 검문 검색하는 바람에 늦었네요. 큰 밴들만 수색하는 것 보니까 무슨 사건이 나긴 난 것 같던데...


어쨌든 오늘의 사진은 오늘 점심 먹고 사무실에 들어 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우리 회사 바로 근처입니다. 잘 보시면 오른쪽에 퀄컴 건물이 보입니다. 얼마전에 알았는데 퀄컴에 한국인 VP가 있다며요.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한국인으로 작은 회사 VP 뚫기도 쉽지 않죠 사실은...


장거리 운전을 했고, 첫날이라 나름대로 잘 보이려고 무지 애를 썼더니 엄청나게 피곤하네요.어쨌든 새로운 것들을 배우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대충 좀 쉬다가 자야겠네요.

아이폰 Paused



Originally uploaded by ohjeongwook

아이튠즈에서 앨범을 구매했다가 어제 아이폰이 날아 가는 바람에 펌웨어 리스토어 했다. 문제는 구매한 앨범이 리스토어 이미지에 없었다라는 것.

애플 고객 센터에 사정하니까 다시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해 주겠다라고 뭔가 설정을 바꾼듯...

그 다음에 아이폰이 요 모양이 되었다. 아마도 모든 어플리케이션과 구매한 음악을 재 다운로드 받도록 플래그를 잘 못 설정해 버린듯...

하여튼 결국 이 사태는 내가 지금까지 애플에서 구매하거나 다운로드한 800개가 넘는 파일을 다 다운로드 받고서야 진정 될듯(아직도 다운로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