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2009

테스트 코드가 4분의 3: 성공한 프로젝트 SQLite


몇년전부터 우연히 발견한 SQLite를 개인적인 프로젝트마다 꼭 이용해 왔고, 결국에는 우리 프러덕에도 나의 제안으로 이용하게 되었다. SQLite는 맥이나 iPhone 에도 내장되어 있고 SDK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모질라나 파이어팍스도 SQLite 데이타베이스를 사용해서 페이지를 캐쉬하는 데에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우연히 SQLite의 설명을 읽다가 흥미로운 부분을 발견했다.
SQLite has a reputation for being very reliable. Nearly three-fourths of the source code is devoted purely to testing and verification. An automated test suite runs hundreds of thousands of tests involving millions of individual SQL statements and achieves over 99% statement coverage.
 
코드의 4분의 3이 테스트 코드라니 놀랍다. 4분의 1이라고 해도 놀라울 텐데 말이다. 거기에다 99%에 가까운 스테이트먼트 커버리지를 자랑한다.
 
성공한 프로젝트는 아이디어보다도 성능과 안정성 때문일 수도 있다. 아이디어가 아무리 좋아도 구현이 엉망이면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다. 테스트 코드가 4분의 3이라는 사실은 나에게 신선한 충격과 함께,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것 같다. 앞으로 테스트 코드를 먼저 그리고 풍부하게 작성하도록 노력해야겠다.

Posted via email from bugtruck's poster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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