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2009

위성 충돌


위성이 진짜 충돌했다. 다행히 시베리아 상공에서. 이리듐 위성과 러시아의 수명이 만료된 위성이 서로 충돌했다고 한다.
충돌후 기체는 600여 조각으로 산산히 흩어져서 다른 위성들과의 충돌 위협도 있을 것이라고 한다.

물론 도시 상공에서 충돌했어도 별문제는 없었을 것 같다.

"설마 위성 중에 핵으로 동력을 얻는 위성은 없겠지?" 하고 찾아 보니 웬걸 이미 미국, 소련에서 수백개를 쏴 올렸고 이미 사고도 많이 쳤다.

In 1964 an American navigational satellite failed to reach orbit, spreading plutonium-238 around the globe.
More recent accidents have involved Soviet satellites. In January 1978, Cosmos 954, powered by 110 pounds of uranium, spread thousands of pieces of radioactive debris across Canada.

헐, 그러고 보니 논문으로도 저런 내용에 대한 것들이 다뤄졌었다.
Abstract  The presence of excess uranium-235 was detected in many of the rain samples collected at Fayetteville (36°N, 94°W), Arkansas, during the period between April 1983 and March 1984. The experimental data indicate that the uranium-235 originated from the nuclear reactor on board the Soviet satellite Cosmos-1402, which fell over the South Atlantic Ocean on 7 February 1983.
This investigation was supported by the National Science Foundation under Grant ATM 82-06718 and ATM 84-07618.
핵위성(nuclear-powered satellite)들끼리 충돌하면 조금 더 스케일이 큰 사고가 터질지 궁금하기는 하다. 다만 그런일이 나지 않았으면 하지만, 영화로 만들어도 꽤 재미 있을 듯 한 소재인듯 하다.

Posted via email from bugtruck's poster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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