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09

Dith Pran: 킬링 필드(The Killing Fields)의 실제 주인공

아쉽게도 2008년 3월에 죽었다. 75년경에 반군에 잡혀서 수용소에서 생활하다가 79년 10월 탈출 후 미국으로 와서 뉴욕 타임즈 기자로 활동했다고 한다. 나중에 와이프와 이혼하고 재혼하고 또 이혼했다고 한다. 너무 힘들게 산 사람은 결혼 생활이 쉽지 않은 가 보다.
 
 
우리 나라도 아픔이 많지만, 70년대 후반 까지도 아시아에 저런 일이 있었고, 그 이후에도 꾸준히 세계 여러 나라에서 전쟁과 학살, 기아가 존재하고 있다라는 사실이 정말 아이러니 하다. 요즘음에는 한참 아프리카가 주 무대인 듯 하던데... 그러고 보면 그냥 평온한듯한 세상도 사실은 끊이지 않고 전쟁이 계속 되고 있다라는 사실을 우리가 그냥 무감각하게 받아들여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다. 지금 이 순간에도 중동이나 아프리카 어느 지역에서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죽어 나가고 있을 텐데 말이다.
 
어떻게 보면 지금 나는 세상에서 굉장히 행복하고 편안한 편에 속하는 사람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Posted via email from bugtruck's poster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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