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6/2009

Netflix 인기 순위 Top 100

놀라웁게도 액션도 아닌 크래쉬가 1위이다. 그만큼 사람들이 공감한다라는 뜻
일까? 외롭고 고립된 현대인의 일상과 이런 저런 모양으로 뒤얽힌 그들의 삶
을 들여다 보고 있노라면 과연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어야 할지 다시 생각해
보게 한다. 안 보신 분들은 꼭 한번 보시기를 바란다.

일본어판 Diary of a wimpy kid


일본어판이 나왔네. 요즘 미국 초딩들 사이에 인기 있는 책이던데. 우리 아이
는 전권을 소유하고 있고 여러번 정독하는 것 같더라.

11/25/2009

세살 짜리도 쓰는 아이폰


iPhone PIX 454
Originally uploaded by ohjeongwook
우리 셋째 아이인 "데이빗"이 아이폰으로 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데이빗은 이제 3살 반이다. 그의 취미는 무엇 보다도 아이폰으로 유튜브에서 "파워레인저" 동영상 검색해서 보기(물론 검색어는 누나들이 입력해 준다). 그리고, 밖에 나오면 엄마 아이폰을 뺏어서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을 실행 시키고, 사진을 찍는다.

게임 어플리케이션도 몇개 사다가 깔아 주었는데, 곧잘 하고. 아이폰의 멀티 터치 기능은 설명해 주지 않아도 알아서 금방 배워서 하고 있다.

세살짜리가 쓸수 있는 기계라면, 그것은 이미 UI 설계에서부터 제대로 되어 있다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내가 회사에서 개발하고 있는 제품(http://eeye.com/Products/Blink.aspx) 같은 경우에는 일반인들이 쓰기에도 너무나도 복잡한 기능들이 많고 그로 인해서 대중성을 잃어 버리고 있는 케이스이다. 보안 제품의 한계이기도 하고, 어려운 것을 얼마나 쉽게 제시하느냐가 결국 모든 것의 성공 여부를 크게 결정한다.

예를 들어 우리 첫째와 둘째 아이에게 생일 선물로 넷북을 사 줬는데, 제일 나를 곤혹 스럽게 하는 때가 자꾸 인터넷 익스플로러나 기본 설치된 노턴이나 맥아피 제품에서 경고 메시지가 나온다라는 것이다. 어른이라고 해도 그 해당 경고 메시지를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아니면 그 메시지를 제대로 읽어 보기나 할지 답답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결국 자기도 뭘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추측으로 아무 버튼이나 누르게 된다라는 말이다.

결국 사용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실용적인 유저 인터렉션이 필요하다. 특히나 보안 제품 같은 복잡한 기작을 가진 물건일 수록 더욱더 그러하다.

와후 피쉬 타코


iPhone PIX 079
Originally uploaded by ohjeongwook

타코는 대표적인 멕시코 음식인데, 일반적으로 소고기를 재료로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여기는 특이하게도 생선을 이용한 "피쉬 타코" 점이다. 정식 가게 명칭은 와후 피쉬 타코(http://www.wahoos.com/)이다.

새선이 들어 가 있으니 비릴 것 같지만 굉장히 고소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다. 특히 우리가 갔던 터스틴 지점이 맛있는 것 같다. 빈티지 인테리어를 추구하는지 가게 벽과 유리창에는 온통 피쉬 타코 스티커들로 덕지 덕지 붙어 있다.

God's Problem


god's problem
Originally uploaded by ohjeongwook
한때 열렬한 기독교 신자였고, 목사까지 했던 사람이 왜 무신론자가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물론 소설적인 내용이 아니라 성경의 내용과 고대사적인 사실들, 그리고 여러 사료들을 토대로 기독교의 진정성을 공격하고 있다.

이런 내용들이 사실은 나도 했던 생각들이라 상당히 공감이 간다.

하지만, 3 챕터를 읽었는데, 여전히 나는 유신론자이다. 글쎄, 책을 다 읽고 나면 바뀔까?

11/24/2009

아이들


iPhone PIX 601
Originally uploaded by ohjeongwook
아이들은 항상 즐겁다.

물론 징징 대기도 하지만 어른들이 하루 종일 걱정과 미래에 대한 계획으로 가득찬 생활을 하는 것에 비해서 아이들은 순간을 즐길 줄을 안다.

그런면에서 아이들은 어른의 스승이라고 해야 할까?

주유소에도 구글이


iPhone PIX 668
Originally uploaded by ohjeongwook

주유수 주유기에 구글맵으로 서비스가 제공 되고 있다. 모든 주유소는 아니고 지금까지 본 곳은 두세곳 되는 것 같다.

구글맵으로 주유소 근처의 POI(Points Of Interest)를 보여 준다.

결국 나중에 우리는 오프라인 조차도 구글 주식회사가 지배하는 미래에 살고 있을지도???

이직

어제 옮길지도 모르는 회사의 공식 오퍼 메일을 받고, 하루종일 LinkedIn.com이나 뒤적거리고 있다.
시만텍, 맥아피만큼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글로벌에다 직원수만 1200명에서 점점 성장하고 있는 회사다.
문제는 이 오퍼를 수락해야 할지에 대한 확신이 팍 들지 않는다라는 것.
일단 이사도 가야 하다 보니 귀찮은 문제들이 줄줄이 따라 온다.
 
맥아피에 전 동료가 있어서 오프닝 생기면 얘기해 달라고 했는데, 헤드 카운트 프리즈라는데, 조만간 열릴 것 같기도 하고...
 
땡스기빙 데이에는 이 문제로 고민하면서 보내게 될듯 하다.

--
-matt
Visit http://darungrim.org for free and opensource binary diffing tool.

11/20/2009

TDD에서 처음 테스트가 실패해야 하는 이유

TDD를 할적에 처음 테스트는 무조건 실패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
.
.
.
.
.
.
.
.
.
.
.
.
.
.
.
.
.
테스트 실패를 제대로 감지하는 루틴을 짰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Assert 루틴에 오류가 있어서 실패인데도 성공이라고 그러면 앞으로의 모든 테스트를 망치는 것이니 말이다. 정말 머리 썼다 TDD 만든 사람들...

--
-matt
Visit http://darungrim.org for free and opensource binary diffing tool.

11/17/2009

위기 극복을 위한 7가지 방법

>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고른 오디오북.
> 저자는 이번 미국 경제 위기의 원인은 리더들의 위기 관리 능력 부재라고
> 잘라서 말한다. 위기 극복의 첫번째 방법은 현실의 냉철한 파악이라고 말한
> 다. 각각의 방법마다 실제 사례와 자신의 경험을 함께 제시하고 있다. 앞으
> 로 나 자신의 위기 관리를 위한 좋은 지침이 될듯하다.
>
>

마지막 강의

오래전에 베스트셀러였던 책이다. 킨들로 삼분의 이쯤 읽다가 바빠서 쳐박
아 두었던 것을 몇일전 꺼내어 읽고 있다.

이미 고인이 된 저자이지만 책을 읽고 있으면 마치 살아 있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것 같다.

삶에 어떤 가치를 두어야 하고 어떠한 것이 중요한지 다시 생각해 보게 한다.

11/16/2009

Effective C++


씨뿔뿔로 개발할 때에 유용한 원칙들과 팁들이 다량 들어 있다. 대부분 다른 책 어느 구석에도 있는 내용이라는데 주제별로 주의 할 내용을 찝어 주어서 단 시간에 개발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기에 좋은 책이다. 어느 정도 개발 경험이 있어야 이해되는 내용도 조금 있다.
아마존에서 킨들로 구매후 이틀만에 23장까지 읽었다. 그만큼 저자가 쉽게 풀어 썼다라는...

11/14/2009

아이폰용 킨들(kindle for iphone)


기대는 안 했는데 꽤 괜찮다. 일어나자 마자 이불속에서 어제 킨들로 읽다만 책을 정확히 같은 페이지부터 동기화 된 상태로 읽을 수 있다. 더불어 팽개쳐 놓았던 킨들의 활용도도 높아질듯....  피씨용 킨들도 나왔다던데 유비쿼터스 리딩 라이프가 가능해질듯...

11/07/2009

파워레인저

셋째가 한참 빠져 있는 파워레인저.
유튜브에서 일본 원판까지 구해서 본다.

11/06/2009

wwgd: 구글이라면 어떻게 할까


"what would jesus do" 란 문구를 패러디한 제목의 책이다. 나중에 혹시라도  새로 회사를 차리거나 이미 회사를 꾸리는 사람이라면 한번 읽어서 나쁠 것 같지 않다.

구글 정신에 대해서 심도있게 파헤친 책.

한마디로 책 내용을 요약하자면, 구글은 오픈된 인터넷과 나아가서 오픈된 사회를 만든다라는 정도이다.

11/03/2009

The Shack


목사님이 추천해서 듣기 시작한 책.  워낙에 유명한 책이라 내용은 이미 벌써 대충 알아 버렸다.

11월 17일에 모두 읽었다. 정말로 가슴에 와 다으면서 기독교의 올바른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한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사실 기독교의 기본 교리조차도 오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그러한 것을 소설의 형식으로 바로 잡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책 마케팅하는데에 300불 들었다라는 내용을 오디오북 끝의 저자 인터뷰에서 들었다. 나이 50이 넘어서 베스트셀러를 만들어 내었고, 또한 그것이 의도된 것이 아니라는 점은 시사하는 점이 또 있는 것 같다.

11/02/2009

애리조나 여행

몇달전 일박이일의 일정으로 다녀온 애리조나. 캘리포니아와는 다르게 선인장
들이 많이 보인다.

xcon의 기억

벌써 두달이 지났지만 그 때의 기억이 아련하게 나를 미소 짖게 한다.

포(pho)

동네에 있는 깔끔한 포집에서...
맛은 내가 아는 지저분한 포집보단 못하다. 해물 말고는 비위가 안 받혀준다.

플래시포워드

야심차게 시작된 abc의 새 시리즈 플래시포워드.
전세계적으로 전 인류가 몇분간 의식을 잃으면서 시작된다. 그 순간 모든 사
람이 동일 시점의 미래를 미리 경험한다.

킨들

일년전에 샀는데 그 동안 바빠서 많이 사용하지 못했다. 이제부터 페이퍼백
을 사는 대신 무조건 킨들로 사서 읽어볼 생각.

요거트랜드

한국인이 만들었다는 요거트랜드. 완전 인기라고 한다.
한국 사람들이 주요 고객이 아니고 백인들도 꽤 많이 온다.
특이한 것읔 마음대로 플레이보를 결정하고 티핑도 마음대로 자유롭게 결정
한다는 것. 요금은 무게로 재서 받는다.

성범죄자 리스트

미국은 정말 범죄자에게 가혹하다.
사진과 이름 집주소 알짤 없이 공개다.
검색기도 아이폰 앱으로도 여러개 나온것으로 안다.

호박들

헬(hell?)로윈 몇 일전 펌프킨 패치에서....

테이블의 테이블

윈도우즈 구조체에는 유난히 이런 녀석들이 많은듯...

아웃라이어



요즘 듣고 있는 책 "아웃라이어".  반쯤 들었다. 아웃라이어는 통계 분포에서 평균에서 한참 벗어난 놈들을 가리킨다고 한다.  실제로 살았고 살고 있는 아웃라이어의 삶을 분석해서 그들의 성공 요인을 파헤치고 있다.

11월 초에 모두 읽었다.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는 분명하다. 자신의 어머니가 자마이카의 평범한 소녀에서 캐나다의 중산층이 되는 과정에서 힌트를 얻은 것 같다. 똑같은 시작점을 가져도 주어진 환경과 교육과 문화에 따라서 한 사람의 삶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 만큼 자녀의 교육과 자신의 교육과 기회를 얻는 것의 소중함에 대해서 일깨워 준다.

나 자신도 사실 미국에서 일하게 되는 "우연한" 기회의 축복을 받았으니, 더 마음에 와 닿는 책이다.

조잡 대쉬보드

렌탈카를 하면 보통 닷지가 많은데 품질이 정말 형편 없다. 대쉬보드는 무슨
장난감도 아니고 한국차나 일본차 따라 가려면 아주 한참 먼듯...
승차감은 거의 깡통 굴러 가는 느낌 :(

iphone safe 모드를 보다

아침에 새로 충전 시키면서 켜는데 이런게 나온다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