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2010

얼바인 집값

바로 전에 살던 집의 가격 변동 내역이다.
 
Previous assessments
  • $340,000 on 2009
  • $419,000 on 2008
  • $531,268 on 2007
실제로 거래가가 아니라 추정치이므로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2년 사이에 531,268에서 340,000으로의 하락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숫자인듯 하다. 그냥 숫자상으로만 $191,268이 떨어졌다. 문제는 매년 HOA 피로 나가는 돈이 $7000-$10,000이고, 세금도 $5,000불 내외라는 사실이다. 결국 집을 가지고 있으면 있을 수록 손해를 보고 있다라는 소리이다. 특히나 이 집 주인은 우리에게 렌트를 주고 자기네들은 또 자기네 집에 따로 살았기에 세금만 해도 일년에 만불 이상을 내며 살았을 것이다.
 
말 그대로 집 가진 사람들이 쪼들리고 살아야 하는 구조가 되어 버렸다.
 
나도 거의 집을 살까 싶은 시기가 있었는데 다행히 미국 온지 얼마 안되어 크레딧 히스토리가 없어서 집은 커녕 크레딧 카드 발급도 잘 안되던 시기여서 그냥 넘어 갔다. 정말로 2004년 2005년은 개나 소나 집을 사던 시기였으니 말이다. 올해에 ARM 으로 모기지 내는 사람들이 이자와 원금을 같이 내는 형태로 원상 복귀되는 시기여서(2004년도 주택 구매자), 또 다른 집값 대란이 일어 날 것이라고 한다.
 
아무튼 집 값 문제는 아직 끝나지 않은 미국 경제의 폭탄인 것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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