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2010

The princess and the frog

디즈니 영화가 슈렉 흉내를 낸 것 같은 영화.
 
공주도 아닌 웨이트리스가 파산한 왕자 개구리에게 키스를 하고...
개구리가 인간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같이 개구리가 되어 버리는 희안한 상황이 발생한다.
 
루이지애나의 음습한 늪지대로 쫓겨난 두 주인공의 파란만장한 역정이 줄거리의 뼈대를 이루는데, 인간 문명으로 다시 돌아 오는 길에 만나는 친구들과 악당들과의 모험을 그린 일종의 로드 무비라고 부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결론은 역시나 디즈니 답게 해피엔딩으로 끝나주는 센스. 거기에다가 마마의 친절한 상황 설명까지.
 
와이프랑 나는 유치하다고 생각했지만, 애들은 모두 너무 즐겁게 본 듯 하다.
 
애들을 위한 애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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