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2010

Why에서 Why not으로...

요즘에 사고 방식을 바꾸려고 노력중이다.

기존에 무엇을 할때에 "Why"라는 질문을 자주 던졌다.

왜 이것을 해야 하지? 왜 거기에 가야 하지? 등등과 같이...
타당한 이유를 발견하지 못하면 실행에 옮기지 않았다. 그런데 그러한 사고 방식이 나의 행동 반경과 행동 양식을 제한한다라는 것을 최근에 깨닫게 되었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안정성과 안전함을 가져다 주지만 모험과 새로운 단계로의 도약을 가져다 주지는 못한다. 예를 들어 극단적인 why 사고 방식론자들 중에는 이것 해봐 저것 해봐 이렇게 제안하면, 그것은 내가 시간이 없어서 또는 그것은 내가 하기에 너무 힘들어. 또는 그것을 해봤자 어쩌고 저쩌고 이렇게 why에 대한 대답을 늘어 놓게 된다. why를 한껏 충족시키는 대답을 받지 못하면 아무런 일도 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최근에 도입한 새로운 사고 방식은 모든 일을 하기 전에 "Why" 대신에 "Why not"이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먼저 왜 이것을 하지 말아야 할까? 왜 거기에 가면 안 될까 생각해 본다. 타당한 이유가 어느 시간 동안 발견되지 않으면(timeout), 바로 실행에 옮긴다.

그래서 요즘에는 마음이 좀 편하면서도 더 많은 일들을 해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물론 5년간 다닌 회사를 옮길 수 있는 여유도 가지게 되었고...

"Why not"은 "Think out of the box"의 사고 체계를 기를 수 있는 질문이라는 생각도 들고...

여러분들도 뭔가 머리 속에 번뜩이는 생각이 나면 "Why not"하고 한번 뛰어 들어 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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