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2010

모모

내가 4살 때에 한참 유행한 노래라는데, 내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걸 보면...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바늘이다
모모는 방랑자 모모는 외로운 그림자
너무 기뻐서 박수를 치듯이 날개짓하며
날아가는 니스의 새들을 꿈꾸는 모모는 환상가
그런데 왜 모모 앞에 있는 생은 행복한가
인간은 사랑없이 살 수 없다는 것을
모모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바늘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바늘이다
우~우우 우우 우 우우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바늘이다
모모는 방랑자 모모는 외로운 그림자
너무 기뻐서 박수를 치듯이 날개짓하며
날아가는 니스의 새들을 꿈꾸는 모모는 환상가
그런데 왜 모모 앞에 있는 생은 행복한가
인간은 사랑없이 살 수 없다는 것을
모모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바늘이다
우~우우 우우 우 우우
모모~ 모모~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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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문제는 가사는 굉장히 긍정적인 내용인데 실제 가사의 곡조는 그렇게 긍정적인 자세가 나타나지도 않고 즐겁지도 않다. 뭔가 가사와 곡조의 완벽한 불일치라고 할까. "모모"가 누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 한이 많이 맺힌 사람임에는 틀림이 없는듯... 환상을 쫓아 다녀야 할 만큼 암울한 시대였기도 했고 말이다.

사랑, 환상, 시간, 공상  ... 뭔가 어울리지 않는 단어들이 어색하게 모여서 슬픈 느낌을 주는 노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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